[언론보도] 양감면 최초의 슐런 선수단이 되다.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양감점(원장 양동훈, 이하 양감점)에서는 최근 화성시에서 열린
2025 화성특례시민 한마음체육대회에 슐런(Schulen) 종목으로는 양감면 최초로 시설 장애인 근로자 4명이 출전하였다.
양감면 대표로 선발된 선수들은 지적·발달·정신장애인으로
이들은 경기에 참여하기 위해 몇 달 전부터 주 2회씩 꾸준히 훈련을 이어왔다.
비록 전체 순위에서 중위권에 그쳤지만 양감면 최초의 슐런 선수단으로 선발되어 양감면의 주민으로서
공동체의 일원으로 인정받고 함께 참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운 양감면 체육진흥회에서는 슐런 기구를 후원하여
선수단이 꾸준히 연습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였고, 양감면에서 슐런 선수로는 첫 출전인 만큼 양감면장이 시설로 직접 방문하여
선수단에게 아낌없는 지지와 격려를 하였다.
이번에 출전한 한 장애인 선수는 “점수가 많이 아쉽지만 열심히 연습하고 참가했던 경험이 값지고 소중하다”라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선수는 “내년에는 더 좋은 결과를 내는 선수가 되고 싶다”며 포부를 밝혔다.
※ 기사 원문보기
1. 화성저널 :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양감점, 양감면 최초의 슐런 선수단이 되다. (기사링크)
2. 화성뉴스 :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양감점 근로자 4명, 양감면 최초 '슐런(Schulen)' 선수로 2025 화성특례시민 한마음체육대회 출전 (기사링크)
3. 한국장애인신문 :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양감점, ‘2025 화성특례시민 한마음체육대회’ 슐런 출전(기사링크)
4. 배리어프리 뉴스 : 화성시아름장애인보호작업장 양감점, ‘2025 화성특례시민 한마음체육대회’ 슐런 출전(기사링크)

